
공주시는 벼 병해충 피해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항공공동방제 사업을 지원합니다. 사업 대상, 신청 방법, 방제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안내드립니다.
공주시, 벼 농가를 위한 항공방제 지원 확대.
충청남도 공주시는 매년 여름철 벼 재배 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먹노린재, 벼멸구, 도열병 등 병해충을 예방하고, 농가의 방제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항공공동방제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벼는 기온 상승과 기후변화로 병해충 발생 빈도와 확산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으며,
특히 중부 내륙 지역인 공주는 매년 7월~8월에 집중적인 피해가 보고되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이에 따라 방제 시기를 놓치지 않고, 보다 효율적이고 대규모로 관리하기 위해 드론 및 헬기를 활용한 공동방제 방식이 도입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작년 대비 지원 규모와 대상이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항공공동방제란?
항공공동방제는 말 그대로 드론, 경비행기, 헬기 등을 이용해 병해충 방제제를 살포하는 방식입니다.
기존에 사람이 직접 분무기로 작업하던 방식은
- 노동력이 많이 들고
- 넓은 논에선 효율이 떨어지며
- 방제 작업 중 농약에 노출되는 위험도 높았습니다.
하지만 항공방제는
✅ 하루 수십~수백 ha까지 방제가 가능하며
✅ 고른 분포와 빠른 작업으로 병해충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 또한 고령 농가나 인력 부족 농가에 매우 적합한 방식이기도 합니다.
2025년 공주시 방제 사업 개요.
- 사업명: 2025년 벼 병해충 항공공동방제 지원사업
- 지원 대상: 공주시 내 벼 재배 농가 (소규모·고령·영세 농가 우선 지원)
- 방제 면적: 약 1,200ha 이상 (작년 대비 10% 이상 확대)
- 방제 시기: 2025년 7월 중순 ~ 8월 초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 운영)
- 방제 수단: 드론, 무인헬기, 경비행기 등
- 지원 내용: 약제비 및 항공장비 운영비 전액 또는 일부 지원
- 신청 방법: 각 읍·면·동 농업행정팀 또는 마을 이장 통해 접수
특히 올해부터는 스마트팜 농가나 친환경 인증 벼 재배 농가도 일부 포함되며,
드론 방제를 위한 정밀지도 분석 및 GPS 연동 기술도 함께 도입됩니다.
병해충 방제 효과와 기대 성과.
공주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 벼멸구·먹노린재 확산 조기 차단
✅ 방제 누락 최소화
✅ 수확량 증가 및 품질 향상
✅ 농약 사용 최소화를 통한 환경 친화적 농업 실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4년 실제 참여 농가들의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참여 농가의 87%가 “벼 수확 품질 향상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으며, “노동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 “약제가 고르게 뿌려져 병해가 줄었다”는 후기도 많았습니다.
농민 여러분께 드리는 안내.
- 방제 전날엔 물대기 금지
- 방제 당일엔 논에 사람이나 가축 접근 금지
- 병해충 발생 여부를 사전에 마을 회의를 통해 공유하고
지역 단위로 함께 신청하면 효율적 방제가 가능합니다.
또한 방제 이후엔 농약 중독 방지를 위해 3~5일 간은 논 출입을 자제하고,
논물 빼기 등 후속 조치를 꼭 따라야 합니다
마무리하며.
2025년 공주시 벼 병해충 항공공동방제 지원사업은
단순한 농약 살포 지원을 넘어,
공주시 전체 벼 생산 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고, 건강한 먹거리를 지키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와 병해충의 위협 속에서 효율적이고 안전한 농업을 지향하는 스마트한 방제 전략으로,
올해도 공주시가 풍성한 가을을 준비합니다.